손목에 쏙! 가벼운 미니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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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토트백 스타일링과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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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쏙! 가벼운 미니 토트백
미니 토트백 스타일링과 쇼핑 리스트

작은 백이 맵다. 작지만 존재감은 강렬한 미니 토트백.

미니 백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액세서리인 듯 가방인 듯
작고 사랑스러운 사이즈를 뽐내지만
존재감은 물론 실용성도 뒤지지 않는 미니백!

작지만 강렬한
미니 토트백
을 소개할게요.

 

 

차정원은 토즈의 미니 쇼퍼백을 선택했네요.

아우터와 대비되는 진한 옐로 컬러를 선택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무채색 아우터가 많다면
차정원처럼 팝한 컬러의 미니백을 골라 봅시다.

 

 

 

핸들 쉐입이 돋보이는
오소이의 화이트 컬러 미니 백을 선택한 슬기.

카디건의 텍스처, 시어링  버킷햇 그리고 백의 컬러를 통일한 센스!
이런 팁은 메모 메모.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완성한 페기 구.

시어링 소재 자체가 포인트인
텔파의 스웨이드 백과 버킷 햇을 함께 스타일링했네요.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되 조금 어두운 톤을 선택해
액세서리가 돋보이게 한 룩.
이런 스타일링 센스 칭찬해요!

 

 

무스탕부터 머플러, 로퍼
그리고 디올의 30 몽테인 백까지
모두 그린으로 ‘깔맞춤’한 아미 송.

손끝에 미니 백을 더해주니 더욱 멋스럽죠?

자세히 보니 아이 메이크업까지 색을 맞췄네요.
역시 패셔니스타는 남다르군요.

 

미니 백
쇼핑리스트

미니백 핸드백 토트백 코이무이
코이무이(Koimooi) Mumu Bag (White), 19만7천원

코이무이
(Koimooi)

핸들과 바디의 컬러 대비,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미니 백.

가격은 19만7천원.

 

 

미니백 핸드백 토트백 현킴
현킴(Hyeon Kim) LE BAG, 18만8천원

현킴
(Hyeon Kim)

러프한 시어링이 특징인 미니 토트백.

가격은 18만8천원.

 

 

미니백 핸드백 토트백 제이미원더
제이미원더(Jamie Wander) NORD, 8만9천원

제이미원더
(Jamie Wander)

굵은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 버킷 백.

가격은 8만9천원.

 

 

미니백 핸드백 토트백 마지셔우드
마지셔우드(Margesherwood) HOBO MINI, 19만8천원

마지셔우드
(Margesherwood)

12가지 컬러로 출시된
심플한 디자인의 호보백.

가격은 19만8천원.

 

 

미니백 핸드백 토트백 레이스
레이스(Rrace) Round Handle Bag, 16만5천원

레이스
(Rrace)

전체적으로 둥근 쉐입이 귀여운 미니 백.

가격은 1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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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션과 영화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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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패션 아이템

하이패션과 영화의 만남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패션 아이템

서로에게 서로가 영감이 되는 하이패션과 영화의 우아한 상호작용.

 메종 마르지엘라 스펜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빌리 홀리데이
1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2 s/s 컬렉션. 2 샤넬 2021-22 크루즈 컬렉션. 3,4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스틸 이미지. 5,8 영화 <빌리 홀리데이> 스틸 이미지. 6,7 영화 <스펜서> 스틸 이미지.
마린 세르 집 24
9,10,11 마린 세르가 제작한 단편영화 <집 24> 스틸 이미지와 2022 s/s 컬렉션 이미지.

패션 하우스에 테마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런웨이라는 쇼의 형식이 하나의 브랜드를 비로소 하이패션의 땅에 안착하게 하는 도구라면, 런웨이 룩을 비롯해 한 시즌 전체를 이끌어가는 힘은 테마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어떤 철학적인 말을 늘어놓는가, 또 얼마나 예술적인 대상을 은유하는가는 마치 <미슐랭 가이드>의 별처럼 하이패션을 가르는 꼼꼼한 심사 기준이 되고, 쇼 노트에 적힌 글은 대중의 채점을 거쳐 특정 브랜드가 한 시즌 동안 발휘할 파급력으로 치환된다. 파인 다이닝이 맛보다 다른 가치를 중시하듯, 하이패션 역시 멋보다 우선하는 가치를 제안함으로써 ‘하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