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손에 가볍게, 마이크로 미니 백
디올
(Dior)
립스틱, 이어폰 등 간단한
데일리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미니어처 스타일 백.
디올의 시그너처 까나주 스티칭과
산뜻한 페일 옐로 컬러가 봄의 생동감을 드러낸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탈착 숄더 스트랩이 있어
.룩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가격은 4백90만원.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부드러운 카프 스킨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매력적인 미니 파우치 백.
만두 같은 둥근 실루엣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그네틱 잠금 장치가 달려있어
내용물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가격은 2백35만원.
펜디
(Fendi)
쿠키 미니 백이라는 이름 답게
앙증맞은 사이즈로 출시한 호보 백.
화이트, 블랙, 페일 핑크, 라이트 블루
총 4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펜디의 시그너처 FF 로고 버클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1백75만원.
2. 시크함의 정석, 숄더백
샤넬
(Chanel)
보디 전체를 덮은 파스텔 컬러 프린트가 인상적인 숄더백.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솜사탕 같은 색감을 더해 봄을 맞이하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가격은 7백78만원.
미우미우
(Miumiu)
미우미우의 시그너처 마테라쎄 퀼팅 기법을 사용한 숄더백.
핑크 보디에 물결 모양의 볼륨이 러블리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진주 장식의 2가지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숄더백과 크로스 보디 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2백9만원.
제이더블유페이
(Jw Pei)
상큼한 라이트 옐로&블루의
그러데이션 악어가죽 무늬 숄더백.
소유하고 싶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헤일리 비버, 지지 하디드 등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비건 가죽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가격은 10만6천원.
3. 머스트 해브, 크로스 보디 백
루이 비통
(Louis Vuitton)
러블리한 로즈워터 핑크 컬러의 락미 텐더 크로스 보디 백.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라 유행을 타지 않는다.
양면의 컬러가 다른 와이드 스트랩과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3백35만원.
로에베
(Loewe)
조약돌 같은 앙증맞은 디자인의
미니 해먹 백은 로에베의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
옆면의 드로스트링으로 모양과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2백70만원.
버버리
(Burberry)
부드러운 퀼팅 램스킨과 매트한 체인 숄더 스트랩까지,
롤라 백 전부를 올해의 컬러인
베리 페리 컬러로 물들였다.
모노 톤 룩에 매치하면 화사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가격은 2백75만원.
프라다
(Prada)
바다에서 수거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1980년대부터 이어온
프라다의 나일론 백 팩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2백16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s)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화사한 피치 오렌지 스포티 백 팩.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 오염의 부담을 덜어냈다.
톱 핸들이 있어 토트백처럼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약 38만원.
만수르 가브리엘
(Mansur Gavriel)
1990년대 유행하던 스타일이 떠오르는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 레이디 백 팩.
캐주얼한 룩은 물론 포멀한 룩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앞면의 엠보스드 로고와 드로스트링으로 잠그는 방식이 특징이다.
가격은 69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