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형, 다양한 취향,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것처럼
속옷도 획일화된 것이 아닌
나에게 꼭 맞는 속옷이 필요한 법이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감싸주어
편한 것은 물론 예쁘기 까지 한
속옷 브랜드 4곳을 소개할게요.

 

 

마이 맘 메이드 잇
(MY MUM MADE IT)

 

이름부터 장난기 넘치는 브랜드
‘MY MUM MADE IT’.

“이거 어디 거야?” 라는 물음에
“우리 엄마가 만든 거야”라는
대답을 의도한 것이라 하죠.

 

 

브랜드명처럼 귀여운 디테일로
집에서 만든 것처럼 친근한 분위기가
감도는 디자인이 특징.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뿐만 아니라
가방, 아우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랍니다.

 

 

 

수푸이
(SOOPUI)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수푸이.

속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니만큼
소재가 중요한 법이죠.

 

 

수푸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오가닉 코튼,
지속 가능한 공정을 거친 천연 목재로 만든 섬유 등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 언더웨어를 선보입니다.

또한 몸을 자극하는 와이어, 봉제선을 없애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죠.

 

 

 

아가
(AGA)

 

아가는 스포티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아가의 브라렛은 몸을 조이지 않고 부드럽게 감싸주며
스트랩을 이용해 자유롭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죠.

평범한 속옷처럼 보이지 않아
스타일리시한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미언더
(MEUNDER)

 

미언더는 Me + Understand 합성어로
나의 소중함과 지구의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가치를 담아 만들어진 언더웨어 브랜드입니다.

파도를 형상화한 브랜드 로고 또한
지구에 존재하는 ‘나’를 표현해
그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수많은 파도를 헤져 나가자는 의지를 표했다 하죠.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천연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봉제선을 없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레깅스처럼 몸에 딱 붙는 옷을 착용했을 때에도
속옷 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만들었죠.

무엇보다 보디 포지티브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S부터 3XL까지 6가지 사이즈로 구성해
다양한 체형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