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cheron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 독보적인 스타일과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통한 활발한 활약을 보여준 그이기에 이번 만남에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 이에 대해 한소희가 “특별한 유산과 독창적인 존재감을 가진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 향후 부쉐론과 함께 하게 될 새로운 작업들이 벌써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한 데 이어 메종 부쉐론의 CEO 엘렌 풀리-뒤켄느(Hélène Poulit-Duquesne) 역시 “한소희를 부쉐론 패밀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녀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유니크한 스타일 센스는 메종 부쉐론의 정신과 완벽히 일치하기에, 우리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한다고 생각한다. 부쉐론은 그녀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함으로써 한국이 전략적으로 메종에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자 한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는 7월 파리에서 열리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런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며 이후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의 미감과 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