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선보인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 행사장.

워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다양한 워치 브랜드의 주목할 이벤트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때마침 지난 6월 21일, 스위스 워치메이커 라도의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행사가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 with 지창욱 &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 행사에는 라도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가 직접 참석했으며 브랜드의 앰배서더 배우 지창욱이 역시 함께 자리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행사를 위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의 프레스와 인플루언서가 대거 방한해 레스파스 에트나를 찾아 라도가 성심성의껏 준비한 특별 행사에 함께했다.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와 라도 앰배서더 배우 지창욱의 모습.


메종의 대표 아이템인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부터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아 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등 라도의 역동적인 미학과 탐험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컬렉션을 마주하는 건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터. 특히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올해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시계 애호가와 프레스들의 찬사를 받으며 가장 화제를 모은 워치로 회자되기도 했다. 올해 워치 앤 원더스의 키워드였던 스켈레톤 기법을 전면에 내세운 ‘라도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워치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하며 시선을 모았는데, 견고하면서도 유려한 세 가지 컬러의 세라믹 스트랩과 진중한 이미지를 전하는 사각 다이얼 위에 라도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로 구현한 스켈레톤 구조를 적용해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라도의 세계를 탐험한 방문객들은 메종의 빛나는 도전과 탐험 정신, 열정 넘치는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아드리안 보스하르트와 지창욱의 기자회견은 라도가 개척할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 with 지창욱 &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는 라도의 진면목과 라도가 지향하는 워치메이킹의 세계를 확신하게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워치.

다이아 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워치.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