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로퍼 스타일링이 있습니다. 흰 양말과 로퍼를 매치하는 것인데요. 여기에서 포인트는 흰 양말을 한단 접어 연출하는 것이죠. 최근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도 이 스타일링 룰은 유효했습니다. 블랙 탑과 러프한 데님 팬츠에 로퍼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나영

김나영은 클래식한 구찌 홀스빗 로퍼를 캐주얼하게 해석했습니다. 블랙 홀스빗 로퍼는 신발장에 하나쯤 있어야 할 클래식한 아이템인데요. 블랙 로퍼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양말을 믹스 매치함으로써 다소 무거워 보이는 로퍼의 진중함을 중화시켰습니다.

알렉사 청

올가을에 시도해 보면 좋을 로퍼 스타일링을 알렉사 청이 미리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로퍼는 데님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게 연출하는데요. 그녀 또한 이런 공식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응용했습니다. 레드 컬러 데님 팬츠에 블랙 니트와 블랙 셀린 로퍼를 스타일링한 것이죠. 편안하면서도 정갈해 보입니다.

비키

비키는 화이트 로퍼에 화이트 양말을 매치했습니다. 포인트는 두꺼운 스포츠 삭스가 아닌 쉬어한 얇은 양말을 신은 것입니다. 로퍼와 함께 오버사이즈 재킷과 슬리브리스 톱, 데님 팬츠 그리고 수납이 넉넉한 버킨 백으로 완벽한 주말 룩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