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음악, 푸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현대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프라다의 ‘프라다 모드’가 9월 서울에 상륙합니다. ‘프라다 모드 서울’ <다중과 평행> 전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휘트워스 미술관 관장인 이숙경 큐레이터를 중심으로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영화감독이 참여해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 사회의 영화적 비전을 제시할 예정인데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문화 공간인 코트에서 프라다와 함께 미식 문화와 부재, 죽음에 대한 질문이 담긴 영화감독 3인의 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현대 문화를 다루는 프라다의 '프라다 모드'가 9월 5일-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