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최소라는 밝은 옐로 컬러의
레이스 란제리를 걸친 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죠.
빅토리아 시크릿은 기존의 섹시함과 화려함을 내세우던 엔젤을 대신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여성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우먼 파워를 보여주기 위한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패션쇼가 바로 ‘The Tour23’입니다.
4년 만에 진행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 ‘The Tour23’에는
최소라 이외에도 도자캣, 헤일리 비버, 지지 하디드, 아드리아나 리마 등
톱 셀럽들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9월 6일,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VIP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