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에서 2023년 F/W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이(ValenTie)’를 출시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 서울(POINT OF VIEW SEOUL)에서 9월 5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팝업 스토어, ‘발렌티노 블랙 타이 스튜디오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이 공간에서는 발렌타이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증샷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발렌티노 포토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패션쇼 현장의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공간에서 발렌타이를 비롯한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발렌타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가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시킨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그와 더불어 자유와 개성을 상징하기도 하죠. 펑크와 동시대적인 감성, 그리고 메종의 정체성을 표현한 새로운 액세서리인 타이는 발렌티노만의 V 로고를 떠오르게 하는 메탈 팁이 돋보이는 발렌타이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타이로 구성되었습니다. 발렌타이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와 일부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 및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소 I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서울 1층 온실(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8)
기간 I 9.5(목) – 9.16(토)
시간 I 12: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