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지 시각으로 13일, MTV에서 주최하는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스트레이 키즈도 참석해 자리르 빛내주었는데요.
스트레이 키즈는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시상식이라는 자리에 걸맞게
포멀한 스타일링이었죠.
포인트로는 목걸이나 타이를 활용해
모노톤 룩이 심심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킴 존스가 디자인한
디올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차분한 컬러들을 주로 사용한 스타일링이었는데요.
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화이트 슈트, 와드한 팬츠의 네이비 슈트,
그레이 체크 슈트에 스커트나 글리터 재킷을 더해
다채로운 그룹샷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아니타와 함께 무대를 꾸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죠.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로 18살이 된 미국의 떠오르는
10대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녀가 시상식을 위해 선택한 착장은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의 것인데요.
간결한 디자인의 롱 드레스이지만 전체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해
조명에 반사되는 빛이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연출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도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는
비디오 뮤직 어워즈 핑크 카펫에서
다소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얼핏 보면 컷 아웃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 같지만
실제로는 한 땀 한 땀 비즈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작품으로 스칼렛 컬러의
막대 형태 버글 비즈를 사용해
여러 가지의 꽃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