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는 올블랙룩으로
부츠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마치 스타킹처럼 종아리에 딱 맞는 부츠를 착용했는데요.
이 부츠는 반짝이는 소재로
룩에 포인트 요소로도 활용되었습니다.

블랙 가죽 재킷과 프레임이 작은 키치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영화 ‘매트릭스’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엘사 호스크

엘사 호스크는 바지 위에 또 바지를 입었습니다.
요즘 SNS에서 핫한 로에베 부츠 덕분이죠.

이 부츠는 마치 바지를 잘라서 부츠 형태로
축소시킨듯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바지의 벨트 고리와 단추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재기 발랄하죠.

여유로운 핏의 부츠는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면 더욱 멋스럽습니다.

가이아 거버

가이아 거버는 발렌티노의 풀 착장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했는데요.

그가 착용하고 있는 부츠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부츠는 레이스업 부츠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워커처럼 보이지만
깃털로 상단부가 장식되어
쿠튀르적인 요소가 더해졌네요.
미니 원피스와 매치하면 드레시하게 연출할 수 있겠죠.

엠마 체임벌린

약 1600만 명의 인스타 팔로워와
약 12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엠마 체임벌린.

이토록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발휘 중인 그도
부츠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앞코가 네모에 가까운 투박한 부츠를 베스트와
롱스커트에 매치해 미니멀하게 매치했네요.
투박한 부츠도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