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지 시각으로 10월 20일 오후 12시, 공개된 ‘셀린느 여성 서머 24 :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컬렉션. 쇼 영상에서는 2005년 1월 발매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LCD 사욲드시스템의 곡, ‘TOO MUCH LOVE’이 흐르고, 도서관을 가로지르는 당당하고 쿨한 애티튜드의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만의 톰보이 룩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벌키한 퍼 코트 안에 패턴이 더해진 오버사이즈 니트를 레이어드 하거나 레더 재킷 안에 트랙 수트 혹은 우아한 드레스를 매치하는 등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퍼로 뒤덮인 부츠, 메탈릭한 선글라스, 무심하게 걸친 헤드셋 등을 활용해 룩의 무드를 더욱 끌어올렸죠. 사랑할 수밖에 없는 톰보이 룩을 선보인 셀린느 여성 서머 24 컬렉션 영상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