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가 고무 소재로 제작한 ‘타비 러버 부츠’를 출시합니다. 타비 슈즈는 1989년 메종의 데뷔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각 컬렉션을 통해 계속해서 재해석되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죠. 이번 신제품 타비 러버 부츠는 무릎 기장의 롱부츠로 남성과 여성 컬렉션 모두 선보이며, 여성용은 올리브그린과 블랙 두 가지 색상을, 남성용으로는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부츠 전반에 사용된 러버 소재는 내구성을 더해줘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죠. 반항적이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러버 부츠’는 브랜드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