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전시 <More is More>
동시대 스타일을 반영하며 진화를 거듭하는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 론이 지난 11월 8일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 주얼리 전 시 개최를 축하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열며 경쾌한 축제의 순간을 선사했다. 부쉐론 2023 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전시는 하이 주얼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누구나 메종의 하이 주얼리를 직접 마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까르뜨 블랑슈는 메종의 크리에이티 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이 1980년대의 자유분방한 시대적 흐름에서 영감 받아 구상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볼드한 사이즈와 생동 감 넘치는 비비드한 컬러 팔레트,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가 한 편의 현대미술 작품처럼 조화를 이룬다. 기존 하이 주얼리 디자인의 고정 관념을 과감히 탈피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참신하고 새로운 주얼리로 풍성하게 채운 까르뜨 블랑슈 컬렉션은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 사하며 하이 주얼리를 한층 친밀하게 느끼게 한다.
특히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낸 브랜드 앰버서더 한 소희는 블루 컬러의 플륌 드 펑 탄자나이트 신제품을 착용한 모습 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가 선택한 컬렉션 주얼리는 잠금장치가 없는 최초의 하이 주얼리 퀘스천마크 네크리 스의 아카이브 작품을 재해석한 ‘원스 인 어 블루 문’ 네크리스와 커 다란 카보숑 컷 탄자나이트로 시선을 압도하는 ‘퍼퓸 링’. 하이 주얼 리의 기존 전통을 과감히 탈피해 메종의 기술력과 독창적 미학을 다 시금 입증했다. 부쉐론의 첫 퍼블릭 전시를 축하하기 위한 오프닝 이벤트에는 한소 희 외에도 배우 최지우, 진서연, 김영대, 뮤지션 몬스타엑스 셔누, 코 드 쿤스트, 미노이, 로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쉐론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전시는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페로탕 도산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