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축구 열기가 뜨거운 지금,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사커 시리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트랙슈트, 집업 후디, 오버사이즈 티셔츠, 볼캡, 양말,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는데요. 전면에 풋볼 크레스트 아트워크 자수와 스폰서 아트워크 프린트 등 축구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요소들이 활용됐죠. 후면에는 하우스 역사가 시작된 장소인 ‘파리 애비뉴 조지 생크 10번지’를 상징하는 숫자 10과 서울을 비롯해 밀라노, 파리, 도쿄, 소호 등의 도시 이름을 넣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