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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배우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입니다. 최근 영화 <아웃런(The Outrun),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오스카상 후보자로 네 차례 노미네이트된 배우이기도 하죠. 시얼샤 로넌은 루이 비통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하고, 지난 40회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블루 컬러의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점프 수트, 루이 비통의 2024 봄-여름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루이 비통과 계속해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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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는 “오랫동안 시얼샤 로넌의 커리어를 존경해왔으며 그가 연기한 역할들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그의 재능 뒤에서는 정말 매력적이고 밝은 사람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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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J- Hop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펠릭스(Felix), 뉴진스(NewJeans)의 혜인(HYEIN) 등 루이 비통 앰배서더의 대열에 합류한 시얼샤 로넌. 앞으로 루이 비통과 시얼샤 로넌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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