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까지 모아봤습니다.

넘버링 스퀘어 N-다이아 링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링입니다.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프린세스 컷 시뮬럿 다이아몬드를 빈틈없이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를 번갈아가며 세팅한 디자인의 링은 무심하게 단독으로 착용해도 근사할 것 같죠?

딜리젬스, 커스텀 하트 반지

흔한 반지는 저리 가라! 비정형적이면서도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스톤이 세팅된 이 반지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더욱 특별합니다. 원하는 소재와 스톤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시지도 각인할 수 있으니 나만의 커플링을 찾고 있다면 주문해 보세요.

티파니, 티파니 락 링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티파니 락 컬렉션이 제격입니다. 하우스의 주요 모티프인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로 변치 않는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하고 있어 커플링으로 안성맞춤이죠. 다른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 하기도 좋은 디자인이니 일석이조인 아이템입니다.

쇼메, 비 마이 러브 링

컬렉션 네임부터 ‘비 마이 러브’인 만큼 (이중적인 의미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링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곳곳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는데요. 무한히 나열된 육각형은 황실을 상징하는 꿀벌을 형상화한 것으로 이 패턴에 맞춰 같은 컬렉션을 레이어링하면 세련된 손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 비제로원 링

볼드한 것을 좋아한다면 비제로원만큼 매력적인 주얼리도 없겠죠?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링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나선형 형태의 반지입니다. 로마의 웅장함을 담은 듯한 볼드한 디자인이 하나의 작품처럼 근사하니 손끝에서 그 파워를 느껴보세요.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

올해 반지를 딱 하나만 사야 한다면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트리니티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100주년을 맞이한 컬렉션인 만큼 1924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클래식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옐로우 골드로 구성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이 흔하게 느껴진다면, 블랙 세라믹과 화이트 골드의 조합을 살펴보세요. 흔하지 않은 블랙 세라믹과 화이트 골드의 조화가 쿨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여기에 눈부신 다이아몬드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