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아이코닉한 핫플레이스인 디올 성수에서 디올(Dior)‘디올리비에라(Dioriviera)’ 컬렉션을 기념한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디올리비에라 컬렉션은 무슈 디올(Monsieur Dior)이 사랑했던 ‘여행’을 향한 꿈을 담아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재해석해, 싱그러움과 자유로움이 가득 한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디올의 아이코닉한 패턴인 뜨왈 드 주이(Toile de Jouy)를 무성한 자연을 담은 뜨왈 드 주이 소바쥬(Toile deJouy Sauvage)와 화사하게 빛나는 태양과 별자리를 담은 뜨왈 드 주이 솔레이(Toile deJouy Soleil)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네이비부터 그린, 파우더 핑크, 레몬, 코럴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에 담았습니다. 싱그러운 컬러를 입힌 드레스, 스커트, 블라우스, 톱과 함께 레이디 디 라이트(Lady D-Lite)와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레이디 디 조이(Lady D-Joy) 백에도 아름다운 프린트를 담아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요가 매트, 파라솔, 해변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의자 등 여름 시즌을 위한 디올 메종의 에센셜 아이템까지 선보였죠.

이를 축하하며 디올 앰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해린, 김연아, 정해인, 차은우, 김민하, 로몬, 한소희가 디올 성수에 모였습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여유로움과 산뜻한 서머 무드가 깃든 디올리비에라 컬렉션은 5월 30일부터 디올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