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25H SKELETON TOURBILLON
투명하게 빛나는 사파이어 글라스와 워치 내부를 고스란히 드러낸,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구찌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 라인을 여러 가지 컬러의 프레셔스 레더 스트랩으로 선보였다. 미세한 움직임을 직접 느끼고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만듦새의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3백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구찌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의 케이스 역시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선보인 8.2mm의 초박막 사파이어로 제작했다. 언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부터 존재감 넘치는 포인트가 될 블루와 핑크 컬러 스트랩이 실용적이며, 인터로킹 G 로고를 핸즈와 플라잉 뚜르비옹의 다이얼에 적용했다. 하이 워치 메이킹의 탁월한 세계를 오롯이 구현한 작품으로 구찌 하이 워치 메이킹의 새로운 가능성과 포부를 담았다.
G-TIMELESS PLANETARIUM
마법사의 구슬처럼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12개의 무지갯빛 프레셔스 스톤을 세팅한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은 그저 바라만 봐도 황홀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스타트 앤 스톱(start-and-stop) 기능을 통해 12개의 컬러 스톤이 회전하며, 각각의 스톤은 9초동안 자체적으로 회전하고 90초 동안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스톤 하나하나의 광채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다이얼 중앙의 뚜르비옹과 기요셰 문양의 다이얼 또한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의 남다른 매력 포인트다. 지름 40mm의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로 만날 수 있으며, 분침과 시침은 블루 또는 섬세한 골드 색상으로 디자인해 신비감을 더했다.
GUCCI 25H MINUTE REPEATER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혁신적 성과를 이뤄내며 진화해온 구찌 25H 컬렉션. 2022년에 등장한 ‘스켈레톤 플라잉 뚜르비옹’에 이어 올해는 ‘구찌 25H 미닛 리피터’를 공개하며 하이 워치 메이킹의 여정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재다능’이라는 표현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구찌 25H 미닛 리피터는 탁월한 전문성과 혁신성, 최상의 디자인을 모두 겸비해 컬렉터들의 시선과 마음을 붙든다. 구찌 25H의 까리옹(Carillon) 미닛 리피터는 매 시각과 분별로 서로 다른 음을 발생시키는 해머를 도입한 건축적 무브먼트가 특징이며, 유니크한 패턴을 넣은 브리지가 돋보인다. 혁신적인 회전 베젤 역시 정교한 기술력과 근사한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다. 여러 겹으로 이뤄진 9.9mm 두께의 케이스는 간결하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미닛 리피터의 오픈워크 다이얼은 음파를 사용해 물질과 형태를 생성하는 사이매틱스(Cymatics) 기술로 탄생했는데, 이를 통해 전에 없던 아름다운 소리와 비주얼을 손목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GUCCI INTERLOCKING
구찌 하이 워치의 상징적 컴플리케이션인 플라잉 뚜르비옹과 점핑 아워를 도입한 새로운 ‘구찌 인터로킹’ 컬렉션. 여러 겹으로 이뤄져 깊이감이 돋보이는 다이얼과 유려한 쿠션형 케이스가 돋보인다.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제작한 점핑 아워 디스플레이의 로만 인덱스는 매시간 정시에 블랙 또는 블루 색상의 반투명 사파이어 글라스 너머로 해당 시간의 로마숫자 인덱스가 드러나고, 다른 숫자는 감춰져 신비로움을 극대화했다. 각도에 따라 색상이 부드럽게 변하는 어벤추린 글라스로 이뤄져 남다른 소장 가치를 갖춘 점도 구찌 인터로킹을 눈여겨봐야 할 이유다. 이 특별한 워치는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