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 팝업스토어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8월 11일까지 오픈하는 이곳은,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선보이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가득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지난 3월에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10주년을 기념하며, 그가 10년 전 루이 비통 데뷔쇼를 진행했던 루브르 박물관의 쿠르 카레(Cour Carrée) 안뜰에서 진행되었죠. 그가 루이 비통에서 걸어온 10년간의 여정과 그간의 디자인을 다채로운 룩으로 선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소재와 사이즈로 출시된 사이드 트렁크 백, 모노그램 디테일 락잇BB백, 루이 비통의 상징적 디자인 코드를 담고 있는 GO-14 백 등 다양한 백 컬렉션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뉴진스 혜인이 착용했던 블랙 컬러의 볼테르(Voltaire) 백은 오직 한국에서만 독점으로 출시되어 더욱 특별하죠!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정호연, 뉴진스 혜인을 비롯해 김나영과 배우 전소니, 원지안이 참석해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함께 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생생했던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 오픈 현장을 만나보세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 루이 비통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