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하우스의 마스코트인 비비엔(Vivienne)을 주인공으로한 캡슐 컬렉션 ‘패셔니스타(The Fashionista)’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 처음 탄생한 비비엔은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번 캡슐 컬렉션은 비비엔을 패션 아이콘으로 재해석해 가방, 주얼리, 의류 등으로 출시합니다. 각각의 개성을 지닌 LV 데님, LV 말타쥬, LV 골든, 핑크 레이디, LV 레이디, LV 파리지앵, 쇼퍼홀릭, LV 믹스 등 여덟 개의 맥시 사이즈 비비엔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들은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최고급 가죽과 퍼를 사용해 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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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루이 비통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덟 개의 비비엔 패셔니스타 백 참 세트를 특별하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정판 비비엔 패셔니스타 코프레(Coffret) 케이스를 출시합니다. 하우스의 역사적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나무와 모노그램 캔버스로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러운 금장 마감 하드웨어 장식을 더해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