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NUMBER7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홀리넘버세븐은 2025 S/S 컬렉션을 통해 버려진 웨딩드레스를 해체하고 업사이클링해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선보인다.
HANKIM
“강인하고 밀도 있게, 더 집중된 것을 만들기 위해.” 한킴은 ‘집중(Concentrate)’을 주제로 여성의 변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SEOKWOON YOON
예술과 기성복의 융합을 보여주는 석운윤의 2025 S/S 컬렉션. 과장되고 변형된 피스들, 재구성된 비정형의 구조가 돋보인다
KIJUN
영화 (1984)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자전거, 우주의 미스터리를 키워드로 삼았다. 스포티하고 빈티지한 특징이 도드라지는 이번 컬렉션은 그 시절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킨다.
KIMHĒKIM
김해김의 ‘Puzzle’ 컬렉션 룩으로 브랜드 운영 초창기에 디자이너 김인태가 파리 빈티지 시장에서 숨겨진 빈티지 제품을 발견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울의 빈티지 시장에서 찾은 빈티지 제품을 업사이클링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
CAHIERS
까이에의 2025 S/S 컬렉션은 모던 헤리티지를 컨셉트로 거리 위 발레리나의 모습을 담았다. 발레 특유의 전통적인 핏에
역동적이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더해 일상복과 발레복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룩을 선보인다.
NOHANT
분주한 도시 풍경 속 평온을 포착한 노앙의 2025 S/S 컬렉션. 무언가에 쫓기듯 끊임없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평온한 순간을 찾는 것을 본질로 삼았다.
BMUET(TE)
낯설고 불확실한 세계에서 결코 실현될 수 없는 지루하고 일상적인 환상을 ‘아름다운 악몽’이라는주제로 표현한 비뮈에트의 2025 S/S 컬렉션.
MAISON NICA
메종 니카의 2025 S/S 컬렉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메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바쁜 삶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로 이끈다.
DOUCAN
두칸은 DNA를 주제로 두칸의 본질에 접근하고 또 다른 DNA와의 조합을 선보이고자 한다. 사람의 골격을 이루는 뼈, DNA에서 영감을 받아 3D 프린팅 기법으로 코르셋을 제작하고, 여기에 두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패턴을 입혀 서로 다른 DNA의 조합을 완성했다.
EENK
새로운 시작을 동력 삼아 그동안의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잉크 2025 S/S 컬렉션은 빈티지, 클래식, 전통을 중심에 둔다.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복잡한 디테일들은 과거와 현재, 다양한 문화와 자연, 컬러 팔레트를 조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자 상징이다.
BONBOM
본봄의 2025 S/S 컬렉션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주인공이 독재자 ‘임모탄’을 피해 강인한 여전사가 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적으로 여성스럽거나 남성스럽다고 여기는 아이템을 새롭게 조합해 신선하게 풀어냈다. 임모탄의 다섯 아내의 옷차림에서 영감을 받은 낡은 캔버스와 드레이프 디테일을 가미한 붕대가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 요소다.
MMAM
성별에 관계없이 각자가 가진 고유한 개성을 MMAM의 본질인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구현한 2025 S/S 컬렉션. MMAM은 보다 클래식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더 셀렉츠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추어 컨셉코리아와 함께 네트워킹 이벤트를 주최하고 13개 브랜드의 컬렉션을 담은 트렁크 쇼를 선보인다.
SUPPORTED BY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AI PRODUCTION: PAPRIKA
EXECUTIVE AGENCY: ThE WO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