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자유로운 해변의 분위기를 담은 하이 서머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빈티지 매거진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인공적으로 구성된 해변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재구성되었는데요. 석양과 하얀 모래, 반짝이는 푸른 바다가 있는 해변, 풀사이드와 함께 럭셔리 홀리데이 마케팅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태그라인을 더해 더욱 유쾌하게 연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냐(Sonja), 에스텔(Estelle), 클라우디아(Claudia), 리즈(Liz), 시몬(Simon), 그리고 베이(Bai) 등 다양한 모델들이 참여했는데요. 이들은 발렌시아가의 저지 드레스, BB 버클 비키니를 포함한 하이 서머 컬렉션의 룩과 2025 F/W 컬렉션 피스들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여름 버전으로 선보이는 라피아 및 램스킨 소재의 르 시티 바스켓, 그레인드 카프스킨 소재의 캐리 볼링 백 등 새로운 스타일의 가방도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죠.



발렌시아가의 하이 서머 캠페인에서 선보인 레디 투 웨어와 백, 액세서리는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이미지는 모바일 폰 월페이퍼로 웹사이트(balenciaga.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