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의 주인공 수현과 샤넬, 형언할 수 없이 강렬한 두 존재의 누아르적 시퀀스 #2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수현. 그가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를 통해 문화와 영화를 후원하는 샤넬의 룩을 입고 마리끌레르 카메라 앞에 섰다.
트롱프뢰유 기법으로 리본을 표현한 벨벳 드레스, 로고 디테일 가죽 장갑 모두 Chanel.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코듀로이 블루종과 팬츠, 오트 쿠튀르의 실타래가 연상되는 아티스틱한 메탈 네크리스 모두 Chanel.
새틴 칼라를 더한 시퀸 트위드 코트, 쿠튀르적인 튈 드레스, 대담한 크기의 보 네크리스, 블랙 쇼트 부츠 모두 Chanel.
아이코닉한 배색의 캐시미어 니트 톱과 스커트, 메탈과 램스킨, 글라스 펄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초커 네크리스와 길이를 다르게 조절해 착용한 2개의 펄 네크리스, 클래식한 삭스 부츠 모두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