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리봇의 요점 정리
  • 에스파 닝닝이 불가리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첫 공식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 화보 속 닝닝은 부채를 펼친 듯한 곡선이 특징인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컬렉션과 뱀을 모티프로 한 ‘세르펜티’ 컬렉션을 착용했습니다.
  • 지난 5월 멧 갈라에서 그는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블랙 드레스에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불가리의 새로운 앰배서더가 된 에스파 닝닝.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화보 속 주얼리를 살펴봤습니다.

닝닝과 불가리, 특별한 인연의 시작

지난 9월 21일, 불가리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에스파 닝닝! 그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맞이한 불가리는 닝닝의 예술적 표현력과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모습에 주목하며 앞으로 함께할 날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는데요. 닝닝 역시 자신의 SNS에 불가리와 함께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죠.

평소 올블랙 스타일을 즐기는 닝닝에게 화려한 골드 주얼리만큼 잘 어울리는 조합이 또 있을까요?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정갈한 블랙 드레스 위로 눈부시게 빛나는 불가리 악세서리를 착용했습니다.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반지, 시계까지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반짝이며 심플한 옷차림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었는데요. 이번 화보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인 ‘디바스 드림(Divas’ Dream)’과 ‘세르펜티(Serpenti)’. 각각 로마의 오래된 건축물과 뱀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은 두 컬렉션은 정교한 디자인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닝닝이 착용한 주얼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가리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이유를 엿볼 수 있죠.

로마의 건축물부터 뱀의 곡선까지

먼저 디바스 드림은 부채를 펼쳐 놓은 듯한 유려한 곡선이 특징입니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이 우아한 모양은 로마에 남아 있는 고대 목욕 시설인 카라칼라 대욕장(Baths of Caracalla)의 바닥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 당시 작은 돌과 유리 조각을 이어 붙여 장식했던 모자이크 패턴을 주얼리의 디자인으로 옮겨 온 것인데요. 여기에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석이 더해져 로마의 오래된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목걸이로 탄생했습니다. 닝닝이 착용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서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반짝이는 보석의 조합을 발견할 수 있죠.

또 다른 주인공은 뱀의 모습을 불가리만의 대담함으로 풀어낸 세르펜티입니다. 컬렉션 이름부터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하는데요. 지난 1948년 뱀이 손목을 둥글게 감싸는 모습을 본뜬 시계에서 출발했죠. 이후 뱀의 머리와 비늘, 유연하게 휘어지는 몸의 형태를 목걸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주얼리에 적용하며 컬렉션을 확장했고요. 뱀이라는 같은 모티프가 주얼리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표현된다는 점이 세르펜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데요. 이번 화보에서 닝닝은 뱀의 비늘을 간결하게 표현한 세르펜티 바이퍼(Serpenti Viper) 브레이슬릿과 세르펜티 세두토리(Serpenti Seduttori) 워치를 함께 착용하며 컬렉션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었습니다.

멧 갈라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

한편 이들의 만남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지난 5월 4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에서 두 이름이 이미 한 차례 주목받았기 때문일 텐데요.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패션 자선 행사로 각국의 셀러브리티들이 저마다의 특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올해 역시 블랙핑크 멤버들과 에스파 카리나, 비욘세(Beyoncé), 리한나(Rihanna),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개성 넘치는 의상과 주얼리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죠. 그 가운데 닝닝은 굽이치는 듯한 입체적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그의 귀에서 반짝이던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귀걸이는 화려한 의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멧 갈라에서 불가리의 주얼리를 선보인 지 약 4개월 만에 브랜드의 얼굴이 된 닝닝. 미래 세계에서 온 듯한 강렬한 모습부터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스타일링까지 한 가지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는 그인 만큼 앞으로 불가리와 함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Q&A
AI 마리봇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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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의 주요 앰배서더로는 아이브 장원영과 배우 변우석, 김지원, 블랙핑크 리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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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탄생한 비제로원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입니다. 고대 원형 경기장의 둥근 형태를 반지에 담아낸 것이죠. 'B'는 불가리를 뜻하며 'zero1'에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 겹의 고리가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반지뿐 아니라 목걸이와 귀걸이 등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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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콘도티 거리 10번지에 자리한 불가리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1905년 문을 연 이곳은 지금까지도 불가리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남아 있는데요. 로마를 여행한다면 콘도티 거리를 따라 걸으며 불가리의 오랜 역사를 직접 만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