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클레르가 제니와 함께한 ‘2026 몽클레르 리아이콘’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 이번 컬렉션에서는 몽클레르의 역사를 대표하는 네 가지 아우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셰어와 그레이스 존스도 캠페인의 얼굴로 등장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몽클레르가 주목한 선구자들의 이야기.




세대를 넘어 마주한 진취의 아이콘
누구도 가보지 않은 정상을 향한 도전. 몽클레르(Moncler)의 개척 정신을 담은 ‘2026 몽클레르 리아이콘(2026 Moncler Re/Icons)’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해진 틀을 뛰어넘어 저마다의 세계를 구축한 블랙핑크 제니와 셰어(Cher), 그레이스 존스(Grace Jones)가 등장했습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품은 아우터웨어와 함께 말이죠. 혹독한 설원을 오르던 산악인의 도전 정신과 음악과 패션의 지평을 넓힌 세 아티스트와의 역사적 만남인 셈입니다.



군중 속에서도 드러나는 선명한 존재감
이번 캠페인 촬영과 연출을 맡은 포토그래퍼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거대한 군중으로 화면을 채웠습니다. 그 한가운데에는 제니와 셰어, 그레이스 존스가 자리했죠. 블랙 ‘카라코룸(Karakorum)’ 재킷에 레드 스카프를 두른 제니는 빼곡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의 새로운 모습을 계속 발견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음에도 끊임없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그의 태도는 몽클레르의 개척 정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팝 스타 셰어는 크림 컬러 ‘히말라야(Himalaya)’ 재킷에 옐로 스카프를 둘러 제니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착용한 스카프에는 과거 디자이너 밥 맥키(Bob Mackie)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누비던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었죠.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인 그레이스 존스 주변에는 또 다른 그레이스 존스들이 가득합니다. 강렬한 퍼플 카라코룸 재킷을 입은 그는 똑같은 선글라스를 쓴 수많은 인물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몽클레르의 헤리티지를 다시 입는 방법
이번 리아이콘 컬렉션에서는 몽클레르의 아이코닉한 네 가지 아우터웨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먼저 제니와 그레이스 존스가 착용한 ‘카라코룸’ 재킷의 역사는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K2’의 첫 등정에 성공한 이탈리아 원정대의 재킷에서 출발했는데요. 그로부터 약 70년이 지나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가볍고 튼튼한 기능성 원단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여기에 1980년대 밀라노의 스트리트 패션 신을 사로잡은 다운 재킷 ‘베로네(Verone)’와 ‘히말라야’, 다운 베스트 ‘팁(Tibb)’도 새롭게 돌아왔죠. 미지의 정상을 향한 산악인의 옷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몽클레르. 옷을 입는 사람도, 쓰임도 달라졌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브랜드의 도전 정신만큼은 시대를 넘어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