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가 글로벌 클럽인 인터 마이애미 CF의 공식 타임 키퍼로 선정되었습니다.

튜더, 인터 마이애미 CF 공식 타임키퍼 되다

세계적인 풋볼클럽 인터 마이애미 CF(INTER MIAMI CF)는 설립 이래, 대담한 정신으로 무장하여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스포츠계에서 주목받는 팀으로 급부상했는데요. 정교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케니컬 시계를 선보이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튜더(TUDOR)가 이들과 함께합니다.

롤렉스 창립자가 만든 스위스 워치 브랜드 튜더(TUDOR)는?

롤렉스 창립자인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는 1926년 ‘더 튜더(The TUDOR)’로 처음 브랜드를 등록하고, 1946년 공실적인 회사를 설립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워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가격대와 견고한 성능 덕분에 많은 대담한 모험가들이 선택하는 워치 브랜드로 거듭났는데요. 튜더는 블랙 베이(Black Bay), 펠라고스(Pelagos), 1926 및 로열(Royal)과도 같은 상징적인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자체제작 메케니컬 칼리버가 장착된 모델을 제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튜더(TUDOR)의 ‘BORN TO DARE’ 정신

인터 마이애미 CF
인터 마이애미 CF

튜더의 모티프는 ‘대담하게 도전하라(Born To Dare)’입니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착용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워치를 만들겠다는 창립자 한시 빌스도르프의 신념이 엿보이는 대목인데요. 데이비드 베컴, 주걸륜(Jay Chou), 올 블랙스(All Blacks), 튜더 프로 사이클링 팀(TUDOR Pro Cycling Team), 알링기 레드 불 레이싱 팀(Alinghi Red Bull Racing team), 비자 캐시 앱 RB 포뮬러 원 팀(Visa Cash App RB Formula One team), 월드 서프 서그(World Surf League), 빅 웨이브 서퍼 닉 폰 루프(Nic von Rupp), 그리고 세계 챔피언 3 관왕의 프리다이버 모건 보르시 등 진취적인 정신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앰버서더들과 함께하고 있죠. 이번에 튜더와 대담한 도전을 함께할 인터 마이애미 CF도 이 대열에 합류합니다.

인터 마이애미 CF 팀의 공식 키퍼가 된 튜더는 곧 인터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옴(Inter Miami’s Chase Stadium)에 브랜드 로고인 쉴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함께 나아갈 여정이 벌써부터 기대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