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에어비앤비 트립으로 떠나는 봄 여행.
봄 밤의 제주
여행하며 수집한 연필을 모아 제주에 연필가게를 차린 호스트는 게스트들에게 직접 만든 필사노트 위에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필사해보길 추천한다. 마음에 담고 싶은 문장은 함께 참여한 다른 이들과 나눠 볼 수 있다. 깊어가는 봄 밤, 따듯한 제주에서 연필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편안함에 몸을 맡기는 건 어떨까.
양평에서의 평화
도심을 떠나 근교로 떠나기 좋은 봄. 가까운 양평의 강을 보러 가자. 산 속 작은 사원에서 모여 좋은 차를 마시며 시작하는 이 트립은 양평의 고요한 강변을 따라 오래 산책한 후 호스트가 즐겨가는 양평의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으로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편안한 신발은 필수.
경포대에 봄이 오면
선선한 저녁, 지는 해를 바라보며 요트 위에서 즐기는 맥주 한 잔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봄이 되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경포대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타고 28피트 전용 세일링 요트에 오르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해도 좋다. 스낵과 맥주도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