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캠핑 어묵탕 by 마켓컬리
8천4백원, www.kurly.com

64년간 전통을 이어온 삼진어묵은 오래 끓여도 어묵이 퍼지지 않는다.
순한 맛과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다.

BEST FOR
따뜻한 어묵탕을 즐기며 몸을 녹이고 싶은 캠퍼.
GOOD
재료를 다듬고 육수를 우리느라 힘을 뺄 필요가 없다.
다양한 어묵과 메추리알, 떡볶이 떡 등 기본 재료는 물론
육수의 깊은 맛을 내줄 수프와 소스까지 갖췄다.
직화가 가능한 냄비는 덤. 스토브와 버너만 따로 준비하면
단 3분 만에 어묵탕을 완성할 수 있다.

PLUS TIP
어묵을 꽂는 꼬챙이가 함께 들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캠핑 바비큐용 모둠 소시지 by 마켓컬리
6천2백원대(410g 기준), www.kurly.com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우며 곁들이는 소시지는
캠핑 바비큐의 화려한 조연이다. 다섯 종류의 소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BEST FOR
다양한 맛의 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보고 싶은 캠퍼.

GOOD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를 구입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남긴 경험이 있다면
모둠 소시지로 풍성한 맛을 즐겨볼 것.
구운 채소와 머스터드, 케첩까지 더하면 풍성한 한 상이 완성된다.

PLUS TIP
워터 프라잉 조리를 하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감바스 알아히요 by 마이셰프
1만5천원대, www.mychef.kr

통통한 새우와 빵을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는
색다른 맛이 매력적인 스페인 새우 요리의 진수.

BEST FOR
와인 혹은 맥주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원하는 캠퍼.

GOOD
데치지 않은 통통한 껍질을 벗긴 새우와
씹는 식감을 더해주는 쫄깃한 문어,
노릇하게 구운 바게트 빵이 들어 있다.
재료가 위생적으로 손질되어 있어 요리하기 편하다.

PLUS TIP
적당량의 밥과 채소를 넣으면 볶음밥으로,
면을 넣으면 파스타로 즐길 수 있다.

 

비프 찹 스테이크 by 잇츠온
1만6천원대, www.hyfresh.co.kr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 부챗살과 다양한 채소,
셰프의 비법으로 만든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찹 스테이크.

BEST FOR 캠핑장에서도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은 캠퍼.
GOOD
매일 새로 들여오는 40여 가지 채소를 선별하여 소분하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를 맛볼 수 있다.
세트로 구성된 허브 솔트와 올리브 오일, 로즈메리를 이용해 고기를 10분간 숙성하고
따로 볶은 채소를 넣어 소스와 함께 볶으면 간단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PLUS TIP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해야 잡내가 나지 않는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소고기는 50%만 익힐 것.

 

프레시지 자이언트 부대찌개 by 프레시지
9천9백원, www.fresheasy.co.kr

육즙이 풍부한 커다란 미트볼과 스팸 맛 햄이 매력적인 부대찌개.
페퍼로니, 모차렐라 빌 소시지가 찌개의 맛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준다.

BEST FOR
부대찌개의 다양한 재료를 한 번에 준비하고 싶은 캠퍼.

GOOD
부대찌개의 기본 재료에 송송 썬 채소, 칼칼한 양념, 라면 사리까지 들어 있다.
물 700mL에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강한 불에 약 10분간 끓이면 된다.

PLUS TIP
라면 사리는 마지막에 넣고, 체다 치즈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