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국내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찾아 봤다.

1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충북 옥천군에 있는 인공 호수,
대청호 옆에 위치한 곳.
천상의 정원‘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곳으로
수련 등 각종 수생 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넝쿨이 외벽 일부를 감싸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2층 건물은
학습관으로 1층 카페에 꼭 들르길 권한다.
식물원 주변을 1~2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주소 충북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문의 043-733-9020

2 사천 씨맨스 카페

국내여행 사천 씨맨스 카페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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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광포항 근처 갑판 위에 위치한 카페.
육지부터 입구까지 다리가 길게 놓여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바다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커피, 차, 와플 등을 맛보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이다.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니
늦은 오후에 가보길 권한다.
태풍이 불거나 파도가 심한 날에는
문을 열지 않으니 참고하자.

주소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문의 055-832-8285

3 하동 마고성 & 삼성궁

지리산에 위치한 마을, 청학동에 자리한 곳.
1980년대에 조성되었으며
신라 시대 역사서 <부도지>에 등장하는
‘신선 세상’을 주제로 만들어진 마고성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던 삼성궁이 함께 있다.
약 1시간이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데,
동물 조각상과 신주를 모셔 두던 ‘감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고성에 있는 커다란 연못 근처에 있는
돌 담이 산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주소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 (삼성궁 주차장)
문의 055-884-1279

4 안성 농협안성팜랜드

안성 팜랜드 국내여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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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와 거위 등 가축을 돌보는 체험을 하거나
승마를 할 수 있는 목장.
약 30만 평에 이르는 초원이 펼쳐져 있는데,
다양한 식물이 곳곳에 자라고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월에는 코스모스핑크 뮬리 꽃이 만개하고,
한쪽엔 황화 코스모스도 노랗게 피어난다.

주소 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문의 031-8053-7979

5 수원 월화원

수원 효원공원 안에 마련된 정원.
규모가 무려 1천8백여 평에 이르고,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중국 광둥 지역전통 건축 양식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개방감‘을 중시하며
건물과 자연이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인공 폭포호수도 마련돼 있어
더욱 운치가 느껴진다.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문의 1899-3300

6 대구 불로동 고분군

대구 불로동고분군 국내여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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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금호강 사이에 위치한
널찍한 구릉에 있는 곳.
삼국시대 고분 210여 개가 모여 있어
사적 제262호로 지정됐다.
고분 사이로 산책로데크 등이 잘 마련돼 있어
독특한 지형을 감상하며 걷기 좋고,
갈대와 야생화가 곳곳에서 자라난다.
나 홀로 나무‘ 앞이 포토 존으로 꼽히며
노을 질 때의 모습이 특히 예쁘다고 한다.

위치 대구 동구 불로동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