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

 무려 6천 만 이상의 보유곡
독보적인 큐레이션 서비스

많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그런 스포티파이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한지도
어느덧 50일이 지났다.

론칭 50일을 기념해
박상욱 스포티파이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
스포티파이 뉴스룸, 포더레코드(For the Record)가
함께한 5문 5답 인터뷰를 토대로

스포티파이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도록 하자.

 

 

스포티파이 초기 반응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국내 서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아서였을까,
스포티파이의 초기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깊고 넓은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취자 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박상욱 매니징 디렉터
“스포티파이는 단순 음원 플랫폼이 아닌,
전 세계 오디오와 음원 서비스를
청취자에게 선보이는 기술 서비스라며
스포티파이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포티파이 서비스 론칭 시기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과거부터 지속적인
론칭 이슈가 있었던 스포티파이.
그들이 출시 시기
이 시점을 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한국의 음원 시장은
특수하고도 복잡하다.

멜론(MELON), 지니(genie), 유튜브 레드(YOUTUBE RED) 등
이미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도 많을뿐더러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하기 때문.

스포티파이는 이러한 한국 시장이 가진
특수성을 계속해서 분석해 왔다.

수년간의 시장조사 끝에
비로소 결정한 적기가 바로 지금이었던 것.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스포티파이의 다짐이
더욱 믿음직스럽게 다가오는 이유다.

 

 

한국과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한국의 음악 산업은 다년간 새로운 문화 트렌드
음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박상욱 매니징 디렉터의 말처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는 이미
로제(ROSÉ), 샤이니(SHINee), 청하와 같이
수많은 K-POP 스타들이 자리해있다.

스포티파이는 한국에 더욱 깊숙이 정착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레이블과의 협업으로
K-POP을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스포티파이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청취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큐레이션 서비스
다양한 신곡 전달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스포티파이의 궁극적인 목표는
오디오 음악 산업의 수평화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들의 비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스포티파이 spotify

©spotify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 중인 스포티파이.

내 취향에 맞는 새로운 노래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곡
즐기고 싶다면
스포티파이에 접속해보자.

박상욱 매니징 디렉터가 즐겨 듣는
In The K-Indie 플레이리스트
먼저 스포티파이를 체험 해봐도 좋겠다.

스포티파이의 요금은
매월 최소 10,900원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