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패션 매거진 속 앤드리아를 꿈꿔왔죠. 까칠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편집장 그 자체인 미란다역은 배우 ‘매릴 스트립’ 아니면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록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그녀가 영화에서 선보인 스타일도 마찬가지고요. 주인공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는 저널리스트를 꿈꾸던 평범한 지망생이었지만, 편집장 미란다의 까다로운 요구와 냉혹한 태도에 맞서며 점차 자신감을 키워가고 결국 자신의 길을 찾게 됩니다. 특히, 앤드리아는 소박하고 수수한 스타일에서 점차 세련되고 화려한 룩으로 변모하는데요. 영화 후반기로 갈수록 변화되는 그녀의 스타일은 옷을 사랑하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 20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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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또 다른 등장인물이자 미란다의 첫 번째 비서 에밀리. 그녀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을까요? 강렬한 스모키 아이라인과 독특한 아이메이크업 컬러 조합이 눈에 띄는데요. 패셔너블한 에밀리의 모습은 주인공 앤드리아 못지않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의 영화 속 룩과 뷰티. 한 번쯤은 따라 해보고 싶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의 옷장 속 숨겨진 아이템들을 활용해 보세요! 옛 기억 속 화려한 앤드리아,미란다, 에밀리는 이제 여러분들이 되어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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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의 시그니처 아이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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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오피스 동료의 센스넘치는 무테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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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앤드리아의 자신감을 더해준 골드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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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편집장 미란다의 액세서리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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