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CO.)가 새로운 하드웨어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하드웨어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브랜드의 유산과 혁신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정교함은 물론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1962년 티파니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하드웨어 컬렉션은 견고함과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합니다. 인더스트리얼한 링크 디자인이 완벽한 비율을 만들어 긴장감과 균형감을 조화롭게 담아냈어요.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티파니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유산을 기리는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4.5mm의 쿠션 쉐입 워치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와 다이아를 덮는 *패싯 처리된 케이스 백을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초정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기능적인 완성도도 놓치지 않았어요.

패싯 : 보석 표면에 여러 개의 작은 면(패싯, facet)을 깎아내어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는 기술.

하드웨어 워치는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각의 모델은 모두 다른 컬러감과 소재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모두 스위스에서 제작되어 품격있는 디자인과 탁월한 기술력을 결합해 시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티파니의 새로운 하드웨어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티파니의 시간들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