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 년의 찬란한 유산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가 글로벌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하는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에 담긴 끝없는 열정과 혁신을 만나보세요.

스위스 발레드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는 인내, 겸손, 노력, 그리고 탁월함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타임피스를 창조해 왔습니다. 1,400 점 이상의 칼리버와 430건이 넘는 특허는 예거 르쿨트르가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하죠. 브랜드의 매니페스토는 탁월함이란 하루하루 작은 성취가 쌓여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보이지 않는 노력이 위대한 결과를 이어가듯, 워치메이킹에서도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 속 김우빈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스틸을 착용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성공 뒤에 감춰진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거 르쿨트르가 추구하는 가치를 강렬하게 표현했죠.

©Jaeger-LeCoultre

리베르소는 1931년 스포츠를 위해 제작된 최초의 손목시계 중 하나로, 폴로 경기 중 케이스를 보호할 수 있는 회전형 디자인으로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1996년 출시된 리베르소 크로노그래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로, 매뉴얼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860으로 구동되는데요. 시간과 분을 양면에서 표시하는 독창적인 구조가 돋보이며, 52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300개 이상인 정교한 부품이 직사각형 케이스 안에서 조화롭게 작동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블루 그레이 다이얼의 스틸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의 핑크 골드 다이얼 전면은 바통형 아워 마커, 도피네 핸즈, 그리고 슈망 드 페르 미닛 트랙이 조화를 이루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선레이 브러싱으로 마감된 다이얼 표면 역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죠.

스켈레톤으로 처리된 뒷면은 정교한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그대로 드러내며, 꼬뜨 드 제네브 장식의 브릿지가 시계 전체에 흐르는 고유한 철학을 보여줍니다. 다이얼 상단의 크로노그래프 세컨즈 디스플레이와 하단의 30분 레트로그레이드 인디케이터는 균형 잡힌 레이아웃을 완성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의 스트랩은 아르헨티나의 최고급 부츠 제작사 까사 파글리아노가 디자인했으며,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교체할 수 있는 버클 시스템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마음껏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죠. 예거 르쿨트르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와 함께 올가을 가장 세련된 룩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