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은 한 줄인데, 만드는 과정은 열 줄.
손이 많이 가고, 순서도 복잡하고, 설거지까지 따라오는 메뉴들. 알바생들 사이에서 ‘주문 들어오면 긴장한다’는 메뉴들을 모아봤습니다. 물론 힘들게 만든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더 만족스러운 메뉴들도 많죠. 다음에 주문할 때는 음료와 디저트 뒤에 숨어 있는 조금의 수고도 함께 떠올려보세요.

[메가MGC커피]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
₩4,400
달콤쌉싸름한 말차 젤라토에 팥, 떡, 시리얼을 더한 컵빙수. 정해진 순서대로 재료를 차곡차곡 올려야 하는 데다, 사용한 블렌더까지 세척해야 해 제조 과정이 꽤 까다롭다.

[이디야] 생과일 수박주스
₩5,500
생과일 100% 원물을 갈아 만드는 이디야의 수박주스. 알바생이 수박을 직접 손질해 씨를 제거한 뒤 갈아야 해 손이 많이 가는 메뉴다. 하지만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도 뛰어나다.

[컴포즈커피] 와플 시리즈
사과 생크림 – ₩3,000 / 오레오 생크림,시나몬 카라멜 – ₩3,500
컴포즈커피는 와플 반죽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굽는다. 반죽부터 굽기, 마무리까지 손이 많이 가지만 갓 구운 와플의 맛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메가MGC커피] 메가베리 아사이볼
₩3,900
메가커피 알바생들의 손목을 갈아 만든다는 아사이볼. 아이스크림 형태의 아사이를 스쿱으로 하나하나 떠 담아야 해 손이 많이 가는 메뉴다.
📸ㅣ김선태 유튜브,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