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MIUCCIA PRADA & RAF SIMONS 미우치아 프라다, 라프 시몬스
NOTE 역사에 대한 본능적 끌림에 집중했다는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현대사회와 과거에 대한 탐구를 통해 역사의 조각을 패션에 녹여냈다. 과거 어느 시절에서 각각 차용한 듯한 디자인의 룩이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불현듯 새롭게 느껴졌고, 패션 판타지를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누리기에도 무리 없을 실용적인 아이템은 언제나 변함없이 탁월한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감각에 다시금 경탄하게 만들었다.
FAVORITE LOOK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컬러 조합! 핑크 컬러 니트 카디건과 간결한 미디스커트의 조합은 프라다 스타일 그 자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