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ONATHAN ANDERSON 조나단 앤더슨

NOTE 패션과 아트를 단단히 연결하는 방법을 아는 조나단 앤더슨. 이번 시즌엔 리처드 호킨스(Richard Hawkins)의 작품을 컬렉션에 입혀 키치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여기에 유스 컬처와 앤드로지너스 감성을 덧칠했다.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케이트 문화와 긱 시크 바이브, 젠더 플루이드 감성이 바로 그것. 조나단 앤더슨이 구현하고자 한 ‘그런지를 사랑하는 괴짜 소년’은 그렇게 탄생했다.

FAVORITE LOOK 긴 리본으로 목을 단단히 동여맬 수 있는 레드 반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