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KIM BEKKER 킴 베커
NOTE 인디 록이 울려 퍼지는 팔레 드 도쿄에 걸 갱(Girl Gang)들이 머리칼을 휘날리며 나타났다. 킴 베커의 이자벨 마랑 두 번째 컬렉션은 강인함과 연약함 사이에서 균형을 이뤘다. 광택을 머금은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과 보머 재킷은 시어한 슬리브리스 톱, 유려한 실크 드레스와 어우러지고, 컬렉션의 중심이 되는 무채색의 어두운 컬러 위로 레드와 블루가 더해지며 컬렉션에 생동감 넘치는 리듬을 부여했다. 이번 컬렉션 전반에 자리한 상반된 요소의 조합이 룩의 구조와 실루엣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냈다.
KEYWORD 걸 갱, 강인함, 언밸런스, 컬러 리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