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동일한 순간이란 절대 없어요.’ 망가진 카드 리더기에 담긴 풍경도, 어제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한 오늘도. 결국 어디에나 예술이 있다는 자명한 사실을 전하는, 사진가 표기식의 뷰파인더를 통해 포착된 찰나.

’24년 7월 19일 6143′, 2024
’24년 7월 19일 6174′, 2024
’24년 7월 19일 6303′, 2024
’24년 8월 19일 0496′, 2024

키아프 서울 2024 기간 동안 마리끌레르 부스에서 표기식 사진가가 포착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