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스톤 아일랜드는 혁신적인 소재 실험과 밀리터리 무드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럭셔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이다. 1982년, 볼로냐 태생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마시모 오스티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독자적인 염색 기법과 기능성 섬유 개발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특히 브랜드를 상징하는 나침반 로고 패치는 탐험과 기능성의 상징으로, 전 세계 스트릿웨어 및 하이엔드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스톤 아일랜드는 실험적인 기술력과 정제된 디자인을 통해 기능성과 패션성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스톤 아일랜드 특징

스톤 아일랜드는 혁신적인 소재 개발, 독창적인 염색 기법, 밀리터리 기반 디자인, 나침반 로고 패치로 대표되는 브랜드이다. 기능성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스트릿웨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스톤 아일랜드 주요 제품

  • 자켓 : 스톤 아일랜드의 자켓은 소재 실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열반사, 방풍, 방수 등 기능성 섬유를 활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쉘 소재의 ‘Shadow Project’, 염색이 어려운 원단을 염색하는 Garment Dye 기술이 적용된 자켓 등이 있다. 밀리터리와 유틸리티 무드를 베이스로 하며, 구조적인 디테일과 기술적인 마감이 특징이다.
  • 맨투맨 :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다. 프리미엄 코튼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Garment Dye 염색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이 살아 있다. 왼팔의 나침반 로고 패치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핵심 포인트이다. 베이직하면서도 스트릿 감성이 녹아 있어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 패딩 : 내열 섬유, 반사 소재, 액체 크리스탈 소재 등 혁신적인 신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제품이 많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소재별 염색이 어려운 원단을 가먼트 다잉으로 완성해 색감 자체가 독보적이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아우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모자 : 실용성과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액세서리이다. 로고 패치 또는 나침반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캡, 비니, 버킷햇 등이 주를 이룬다. 소재 역시 기능성을 고려해 방수 코튼, 나일론 메탈 등 기술 원단이 사용되며, 시즌별 컬러 다잉이 적용된다. 심플하지만 강한 브랜드 존재감으로, 스트릿 감성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주 활용된다.

스톤 아일랜드 콜라보레이션

2016
스톤 아일랜드 X 나이키
스톤 아일랜드 X 슈프림


2019
스톤 아일랜드 X 슈프림


2023
스톤 아일랜드 X 슈프림


2024
스톤 아일랜드 X 디올 맨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스톤 아일랜드 X 도버 스트릿 마켓

스톤 아일랜드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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