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오

아이바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로, 에버랜드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어머니이다. 아이바오는 사랑스러운 보물이라는 뜻이며 주로 별명은 ‘아여사’로 불린다. 모성애가 강하여 자신의 새끼들을 잘 돌본다. 현재 몸무게는 약127kg 이다.


아이바오 외모 및 성격

매우 예쁜 이목구비로 판다계의 절세미녀로 불린다. 장난꾸러기 성격의 배우자 러바오와 딸 푸바오와는 달리 얌전하지만 한 성깔하는 성격이다. 식탐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 편식이 심한 배우자 러바오와는 달리 골고루 잘 먹는 편이다. 


아이바오 한국생활

2020년 전까진 러바오와 짝짓기가 성사되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관란갬이 줄고 두 판다 모두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합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실로 2020년 7월 20일에 딸 푸바오가 태어났다. 이후 푸바오가 독립하고, 2023년 2월 가임기의 영향으로 러바오와 짝짓기를 하였고 2023년 7월 7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출산하였다. 보통 판다는 새끼들 중 한 마리를 선택하는 특성이 있지만, 모성애가 강한 아이바오는 쌍둥이 자매를 모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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