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미국의 영화 배우. 부모가 둘 다 영화계에서 일했으며 특히 극작가인 아버지, 스티븐 질렌할이 유명하다.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누나 매기 질렌할과 함께 영화배우가 되었다. 아버지로부터는 스웨덴인, 영국인 그리고 약간의 스위스계 독일인과 프랑스인의 혈통을, 어머니에겐 러시아와 라트비아계 아슈케나짐 유대계 미국인의 혈통을 물려받은 혼혈이다.
본래 인정받는 얼굴로 인기가 있었지만, 특히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를 촬영하며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몸도 멋지게 다듬어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등 이반 커뮤니티 또한 불타오르게 했다. 파란색 눈을 접으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배우.
제이크 질렌할 출연 영화
- 1991년: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대니 로빈스)
- 1993년: 위험한 여인 (에드워드), 우리 둘이 집 밖에 (레온)
- 1998년: 홈그라운 (제이크/블루 카한)
- 1999년: 옥토버 스카이 (호머 히캠 주니어)
- 2001년: 도니 다코 (도니 다코), 버블 보이 (지미 리빙스턴), 러브리 앤 어메이징 (조던)
- 2002년: 굿 걸 (토머스 “홀든” 워더), 하이웨이 (파일럿 켈슨), 문라이트 마일 (조 내스트)
- 2004년: 투모로우 (샘 홀), 지미니 글릭 인 라 라 우드 (본인)
- 2005년: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내레이션), 브로크백 마운틴 (잭 트위스트), 프루프 (해럴드 “할” 돕스), 자헤드: 그들만의 전쟁 (앤서니 “스워프” 스워포드)
- 2007년: 조디악 (로버트 그레이스미스), 렌디션 (더글라스 프리먼)
- 2009년: 브라더스 (토미 케이힐)
- 2010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다스탄 왕자), 러브 & 드럭스 (제이미 랜달)
- 2011년: 소스 코드 (콜터 스티븐스)
- 2012년: 엔드 오브 왓치 (테일러 경찰관)
- 2013년: 프리즈너스 (로키 형사), 에너미 (아담 벨/앤서니 클레어)
- 2014년: 나이트크롤러 (루이스 루 블룸)
- 2015년: 엑시덴탈 러브 (하워드 버드웰), 사우스포 (빌리 호프), 에베레스트 (스콧 피셔)
- 2016년: 데몰리션 (데이비스 미첼), 녹터널 애니멀스 (토니 헤이스팅스/에드워드)
- 2017년: 라이프 (데이비드 조던 박사), 옥자 (조니 윌콕스 박사), 스트롱거 (제프 바우만)
- 2018년: 와일드라이프 (제리 브리슨), 리오, 시스터스 브라더스 (존 모리스)
- 2019년: 벨벳 버즈소 (모프 반데왈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퀜틴 백/미스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