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코스

‘Collection of Style’의 약자인 COS 코스는 2007년 H&M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이다. 쉽게 말해 H&M보다 상위 패션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2007년 런던에서 처음 출시한 후 세계 각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가격대나 디자인, 품질과 주 고객층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SPA 브랜드보단 좀 더 고급 라인이라 할 만하다.


코스 특징

타임리스(Timeless)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컬러의 상품들이 나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상품은 Women, Men, Kids&Baby로 분류되어 출시된다. 물론 남성복과 여성복 일부 상품의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인기있는 상품도 있다.
주로 미니멀리즘에 맞춰 심플하지만 정교한 디테일과 높은 품질의 제품들이 주력 상품이다. 소재로는 재활용된 원단, 유기농 면, 메리노 울,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 사용했고 원단의 질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뉴트럴 톤(흰색, 검정, 베이지, 회색)과 차분한 색상 사용하여 대중성을 넓혔고 계절별로 한정된 색상을 추가하며, 기본적으로 절제된 분위기 유지한다.


코스 주요 제품

  • 여성복 : 특별한 패턴 없이 실루엣과 질감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셔츠, 블라우스, 드레스, 팬츠, 니트웨어가 있다.
  • 남성복 : 도시적이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심플한 셔츠, 슬랙스, 수트 재킷, 니트가 있다.
  • 액세서리 : 스카프, 가방, 신발, 벨트 등이 출시 되며 기본적이지만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스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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