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키 룩 따라입기 ⑥ calm sporty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⑥ calm sporty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소정, 전 예일(프리랜서)
S/S 키 룩 따라입기 ⑤ romantic crochet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⑤ romantic crochet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지수
S/S 키 룩 따라입기 ④ micro pants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④ micro pants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지수
S/S 키 룩 따라입기 ③ 60’s print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③ 60’s print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소정, 전 예일(프리랜서)
S/S 키 룩 따라입기 ② retro denim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② retro denim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소정, 전 예일(프리랜서)
S/S 키 룩 따라입기 ① bright color Gallery S/S 키 룩 따라입기 ① bright color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재구성한 2020 S/S 런웨이 키 트렌드 By 김 소정, 전 예일(프리랜서)
GIAMBATTISTA VALLI Gallery GIAMBATTISTA VALLI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관계다. 타고난 로맨티시스트인 그에게 꽃은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니 말이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꽃을 보고 또 연구했을 그가 택한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꽃의 정원이다. 모든 모델은 각자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런웨이를 정원 삼아 피어났다. 잔잔하거나 대담한 플라워 패턴은 물론이고 꽃잎처럼 생명력이 느껴지는 러플 장식, 섬세하게 표현한 꽃 모양 레이스, 꽃봉오리 같은 퍼프소매 등 꽃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의 향연이었다. 그는 가볍게 나풀거리는 깃털 헤어피스와 난초 꽃잎을 붙인 대담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레이스 버킷 햇으로 젊은 기운을 불어넣은 건 신의 한 수! 어떤 이들은 ‘또?’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지 모르지만 반대편에서는 한결같은 주제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그의 재능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장담하건대 로맨틱한 드레스를 찾을 땐 누구든 제일 먼저 지암바티스타 발리를 떠올릴 테니까. By 장 보미, 이 지민
HAIDER ACKERMANN Gallery HAIDER ACKERMANN 쇼의 오프닝은 하이더 아커만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도브 그레이 컬러 수트를 구조적으로 변형한 룩이 장식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설적인 쿠튀리에 마담 그레(Madame Gre` s) 를 연상시킬 만큼 정교한 플리츠와 기모노에서 영감 받은 건축적 실루엣, 관능적인 파자마 웨어와 유틸리티 룩을 변주한 스타일 등 곳곳에서 흥미로운 룩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하이더 아커만이 이번 컬렉션을 통해 드러내고 싶어 한 또 한 가지 핵심은 바로 양성성을 강조한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 였다. “소음 많은 세상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내 길을 가고 싶어요.” 그의 바람은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겼다. 온갖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브랜드의 DNA를 세련되게 담아낸 극강의 미니멀리즘은 이번 시즌에도 선명한 빛을 발했으니까. By 장 보미, 이 지민
NINA RICCI Gallery NINA RICCI 지난 시즌 성공적인 데뷔 컬렉션을 선보인 니나 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는 이번엔 열대지방의 호우를 떠올리며 쇼를 구상했다. 그 결과 팔레 드 도쿄 무대 중앙에 비가 촉촉히 쏟아졌고, 달콤한 풍선껌 같은 색감의 풍성한 실루엣을 이루는 룩이 연이어 등장했다. “지난 컬렉션이 다소 남성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새봄엔 로맨틱한 여성성을 드러내고 싶었어요.” 디자이너들의 말처럼 쇼엔 거즈처럼 얇은 오간자 소재의 옷이 대거 등장했고 플로럴 프린트, 곱디고운 셔벗 컬러가 선물처럼 쏟아졌다. 디자이너의 고향인 카리브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위트 있는 액세서리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레트로풍의 꽃 브로케이드 장식 수영모, 모래놀이를 할 때 쓰는 바구니를 닮은 백과 모자가 그것. 이뿐 아니다. 빳빳하게 세운 스탠드 어웨이 칼라, 과장되게 부풀린 퍼프 숄더 등 독특한 실루엣 역시 눈길을 끌었다. 결론은? 한 매체가 ‘Ninalicious’란 단어로 표현할 만큼 니나 리치 고유의 색이 풍부하게 발현된 쇼! 쇼! 쇼! By 장 보미, 이 지민
#마리패션위크 #LIVE📣 #모스키노 #2020SS Gallery #마리패션위크 #LIVE📣 #모스키노 #2020SS 9월 20일(금) 오전 3시 30분, 마리끌레르가 모스키노 2020 S/S 컬렉션을 생중계합니다. By 김 선희
#마리패션위크 #LIVE📣 #모스키노 #2020SS Gallery #마리패션위크 #LIVE📣 #모스키노 #2020SS 6월 8일(토) 오전 11시 30분, 마리끌레르가 모스키노 2020 S/S 리조트 컬렉션을 생중계합니다. By 김 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