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더욱 의미 있는 워치 앤 주얼리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컬렉션과 창립 150주년을 맞아 폴로 79 워치를 선보인 피아제가 그 주인공입니다.
파네라이, 75주년 루비노르 컬렉션
1949년 1월, 파네라이는 자체 발광성 재료를 개발해 ‘루미노르(Luminor)’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한 루미노르는 외부의 환경적 요인을 차단해 크라운을 보호하고 방수 기능을 탑재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컬렉션인데요. 75주년을 맞은 루미노르 투르비옹 GMT 골드테크™(PAM01060)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특히 블루 썬-브러시드 다이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피아제, 창립 150주년 기념 폴로 79 컬렉션
창립 150주년을 맞은 피아제가 이를 기념해 폴로 79 워치를 골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이 컬렉션은 18K 솔리드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데요. 게다가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의 선형 가드룬 장식에서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