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만의 피로연. 그 어느 때보다 고고하게 흐르는 파네라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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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워치메이커 파네라이의 기술적, 미학적 발전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라인. 최근 백금과 구리를 결합한 골드 소재인 골드테크™를 사용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붉은빛이 감도는 골드 컬러는 극도로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술적으로는 특히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블루 선-브러시드 다이얼의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로 인덱스가 돋보이는 ‘루미노르 크로노 골드테크™ 블루 노뜨’ Panerai. 칼리버 P.9200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하나의 배럴로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케이스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견고하게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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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골드테크™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최초의 문페이즈 모델, ‘루미노르 두에 루나 뚜또오로’ Panerai. 깊고 풍부한 붉은빛의 메탈이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지름 38mm의 대담한 케이스 또한 골드테크™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비로운 자개 다이얼이 특징. 특히 달에 경의를 표하는 모델로, 다이얼 중심부에 감성적인 디자인의 문페이즈를 배치했다. 오픈 구조의 백케이스를 통해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P.900/MP 칼리버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크 셔츠, 커머번드, 드레스는 모두 JAYBAEK CO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