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E STUDIOS

예술과 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조니 요한슨, 이번에도 19세기에 활동한 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작품 <Stormy Escap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연을 모티프로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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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한여름 밤을 달굴 뜨거운 축제. 이자벨 마랑의 이번 컬렉션을 찬찬히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테마다. 아니나 다를까. 디자이너는 브라질의 열정적인 축제 바일 펑크(Baile Funk)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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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NY PARIS 1993’을 시즌 테마로 정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1993년에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캘빈 클라인에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영국 출신 그녀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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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명백한 사실은 지난 시즌부터 에디 슬리먼이 구현해내는 셀린느가 다시금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셀린느의 아카이브를 집약해 레트로 무드를 쿨하게 재해석하는 에디 슬리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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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

“컬렉션을 구상하면서 세계대전을 떠올렸어요.” 역사를 재해석해 쇼에 감각적으로 녹여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존 갈리아노의 의도는 이번에도 적중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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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AIRE

동시대 프렌치 시크와 미니멀리즘을 갈망하는 여인들의 워너비 레이블로 추앙받는 르메르. 이번 시즌 역시 차분한 뉴트럴 컬러 팔레트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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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의 컬렉션을 보고 나면 항상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이 인다. “옷의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이번 컬렉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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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ÈS

출산 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나데주 바니 시불스키의 새 컬렉션은 유독 간결했다. 아이템을 몇 가지로 추려 미니멀하게 구성했으며, 컬러와 소재로 잔잔하게 변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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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오래도록 회자되고 기억될 협업이 성사됐다. 드리스 반 노튼은 오랜 친구, 크리스찬 라크로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1980~90년대 아카이브를 들춰 보다 패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즐기던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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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cCARTNEY

스텔라 매카트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선구자라 해도 될 만큼 일찍이 친환경 행보를 펼쳐왔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오가닉 코튼, 지속 가능한 비스코스와 에코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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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언젠가부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생 로랑의 룩이 더없이 섹시하게 느껴진다. 한밤의 반짝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키 크고 마른 슈퍼모델들이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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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오트 쿠튀르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그리자유를 아십니까?” 이 질문에서 그가 옷의 본질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단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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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최근 조나단 앤더슨의 로에베 컬렉션을 보면 무‘ 르익었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해 보인다. 1백70년 역사의 스페인 브랜드에 전통 공예 기술을 더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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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MIU

미우치아 프라다는 미우미우를 통해 익숙하지 않은 컨셉트, 예상 밖의 결합을 통한 도발을 그려냈다고 전했다. 그 때문인지 어쩐지 조금 어색하고 즉흥적이지만, 그러므로 미우미우만이 그려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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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페미니즘을 포함해 사회문제에 두루 관심이 많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시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패션에 집중했다. 그 결과 파리의 롱샴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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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루브르 박물관 광장에 나무로 쇼장을 지은 루이 비통은 쇼가 끝난 후 모든 목재를 재활용할 거라고 밝히며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언급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를 지지하는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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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온통 새파란 커튼과 바닥, 나선형으로 이어진 런웨이. 이 심상치 않은 공간에 감도는 기류만으로도 압도적이었다. 일상의 요소를 하이패션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은 뎀나 바잘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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