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보고 저리봐도
온 동네 비즈 풍년이다.

https://youtu.be/gv1vUyoyoTw

평소 컬러링북, 네일, 염색, 베이킹 등
수많은 취미로 ‘집에서 제일 바쁜’ 집순이 태연
어김없이 비즈 만들기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만든비즈 팔찌 한움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팔찌 나눔을 예고하기도 했다고.

지난 6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만든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동료 연예인은 물론 팬들의 팔찌 주문이 댓글로 폭주했다.

왜 이렇게들 난리인가 싶다가도
보면 갖고 싶어지는 게 비즈 액세서리의 매력!

‘사면되는데 귀찮게 굳이 만들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팔찌 1개만 구입하려 해도 몇 만 원이 훌쩍 넘는다.

이만하면 내 마음에 쏙드는 비즈와 부자재까지
충분히 사고도 남을 가격.

워낙 가격이 저렴해
마음에 드는 비즈를 마음껏 구매해도
부담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꺼려지는 시기에
집에서 여유를 즐기며
소소한 취미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태연 비즈 팔찌 반지 목걸이
태연 반려견 제로 인스타그램(@zero.taeyeon)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미끼를 물어버린 것.

자, 그럼 만들기 준비를 해볼까?

 

STEP 1 비즈 구입하기

먼저 준비물을 소개하자면 기본적으로
①비즈, ②줄, ③가위, ④본드, ⑤천이 필요하다.

①비즈의 종류는 작은 알갱이 모양의 시드 비즈,
일명 못난이 진주라 불리는 담수진주,
커팅된 형태의 원석 비즈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비즈를 꿰어줄 줄이 필요한데
우레탄 줄낚싯줄 두 가지 종류를 주로 사용한다.

여기서 팁을 하나 주자면
머리나 손을 통과해야 하는 팔찌목걸이
탄력 있는 우레탄 줄을 사용하는 것이,
반지는 늘어나지 않고 고정력 있는
낚싯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④본드는 마무리 단계에서
매듭지은 부분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이므로
순간접착제나 매니큐어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⑤천은 딱딱한 바닥에서 비즈가 통통 튀어버리기 때문에
천이나 물티슈를 깔아두고 그 위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자, 이제 비즈 쇼핑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