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일본 아티스트 오타니 워크숍(Otani Workshop)과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으로 공룡을 닮은 녹색 괴물 ‘타닐라(Tanilla)’가 탄생했는데요.
타닐라는 셔츠와 스웨터, 보머 재킷에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숄더 스트랩이 포함된 파우치부터 B33 하이탑 슈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올 X 오타니 워크숍 캡슐 컬렉션은 2024년 1월 4일부터 디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