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동네 자양동 ①

새로워진 동네 자양동 ①

새로워진 동네 자양동 ①

새로워진 동네 자양동 ①

자양동 한적한 골목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가게를 찾았다.

따뜻함을 나누는 식탁, 비에이치 테이블

여러 베이커리 주방에서 차근히 실력을 쌓은 김보화 대표가 문을 연 올데이 브런치 가게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바질 크루아상 파니니와 샐러드, 제철 과일, 아보카도, 소시지 등으로 풍성하게 채운 ‘비에이치 플레이트’. 트러플 꿀에 찍어 먹는 ‘감바스 바게트 파니니’는 특별한 풍미가 느껴지고, 곱게 푼 달걀에 적셔 버터에 구운 토스트에 제철 과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프렌치토스트’는 디저트로도 훌륭하다. 은은한 캐모마일 티에 매실청의 청량한 맛을 더한 ‘매실 캐모마일 티’를 브런치와 곁들여보기를 권한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45길 16
영업시간 화~일요일 10:00~19:00, 월요일 휴업
문의 010-7171-7671, @bhtable

한 공간 두 이름, 리밀 커피 & 밀리 마카롱

취향을 넘어서는 맛을 목표로 하는 두 브랜드가 모였다. 우선 ‘리밀 커피’에서는 각 원두의 특징을 살려 로스팅하고 커피를 추출한다. 플레이버가 화사한 품종은 향미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맛 위주의 커피는 좀 더 강한 열을 가해 풍미를 더하는 식이다. 특히 필터 커피는 원두를 분쇄하는 정도에 작은 차이를 두고 같은 레시피로 추출해 개성을 담은 로스팅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맛을 전한다. 100% 아몬드 가루와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로 만드는 ‘밀리 마카롱’의 마카롱은 코크와 필링의 밸런스가 빼어나고 필링 재료 본연의 맛이 뚜렷한 것이 특징.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과 우유를 조합해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밀리 마카롱’이다. 마카롱과 필터 커피의 라인업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41길 11
영업시간 화~일요일 12:00~21:00, 월요일·둘째 넷째 화요일 휴업
문의 010-3173-2923, @limilcoffee, @ milli_macaron

브런치 피크닉, 컬렉팅 더 모먼츠

나들이할 때 풍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브런치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 ‘컬렉팅 더 모먼츠’. 아이보리와 우드 계열의 내부 곳곳을 꽃과 나무로 장식해 화사한 분위기가 감돈다. 브런치 메뉴는 샌드위치, 파니니, 파스타, 에그인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했으며, 잡곡 식빵 사이 감자와 달걀 샐러드를 채운 샌드위치와 제철 과일이 2단 트레이에 담겨 나오는 ‘감자 & 계란 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다. 주인장의 반려견과 함께 어울리는 곳으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52라길 56-1
영업시간 화~일요일 10:00~20:00, 월요일 휴업
문의 010-9128-8709, @collecting_seoul

주방 속 즐거움, 커먼 키친

19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테이블웨어와 북유럽 빈티지, 수입 그릇 등 키친웨어를 판매하는 리빙 편집숍. 자체 제작 상품은 반복되는 패턴과 컬러로 경쾌한 포인트를 준 식기와 찻잔을 주로 선보인다. 식지 않는 레트로, 홈 카페 열풍 덕에 제작한 지 8년 가까이 된 ‘카모메’ 라인이나 플라워 패턴 머그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빈티지 마니아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아라비아 핀란드, 게플레사의 제품도 인기가 많다. 우드와 타일, 따스한 색감의 패턴 벽지로 꾸민 아늑한 매장 한편에는 B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3라길 6-6
영업시간 월·화·목·금요일 11:00~18:00, 토요일 13:00~17:00, 수 ·일요일 휴업
문의 070-4212-7650, @ common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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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기원을 찾아서

단어의 기원을 찾아서

단어의 기원을 찾아서

단어의 기원을 찾아서

스타들이 탄생시킨 이후 널리 쓰이고 있는 신조어를 모았다.

수없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유행어와 신조어.
짧은 기간 한 시대를 풍미하기도 하지만,
우리말에 뿌리 깊게 자리 잡는 경우도 있다.

그중 스타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되는 단어들을 찾아봤다.

뻐렁치다 by 이광기

‘설렘 이상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한 기분’을
설명할 때 쓰이는 단어, ‘뻐렁치다’.
많은 사람들이 비속어 또는 사투리로 알고 있지만,
사실 배우 이광기가 2003년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서
처음 사용하며 생겨난 단어다.

Youtube ‘KBS Entertain: 깔깔티비’

당시 그는 노래 ‘푸른 잔디‘ 가사 중,
‘가슴이 저절로’를
‘가슴이 뻐렁쳐’라고 잘못 불렀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당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뻐렁치다’가 탄생하는 장면은
19분부터 볼 수 있다.

1도 모릅니다 by 헨리

언제부턴가 ‘1(일)도 모르겠다‘라는
문장이 익숙해졌다.
‘하나’보다 ‘1‘을 써야 훨씬 더
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 듯하다.
이 말의 창시자는 바로 헨리.

Youtube ‘MBCentertainment’

한국말이 서툰 그는 2014년, <진짜 사나이>에서
아라비아 숫자와 한글을 혼용해
이 표현을 만들었다.
당시 상황이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3분 20초부터 시청해보자.

깜놀, 갑툭튀 by 신혜성

깜놀갑툭튀를 탄생시킨 사람은
신혜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평소 심바떨(심장이 바닥에 떨어졌다),
하날기(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와 같은
줄임말을 즐겨 쓴다고 한다.
그중 깜놀과 갑툭튀, 2가지 표현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

Youtube ‘MBCentertainment’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2017년 <섹션TV 연예통신> 영상에
이와 관련한 언급이 있으니
2분 40초부터 확인하면 된다.

짬바 by 원썬

짬바‘는 ‘짬(경력)에서 나온 바이브’를 줄인 표현으로
<쇼미더머니 5>가 탄생 배경이다.
당시 2차 예선을 앞두고 있던 래퍼 원썬
“(자신에게) 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등장하는데,
결국 혹평을 받고 탈락했다.
그 이후 ‘짬바’가 유행어처럼 사용되기 시작했다.

Youtube ‘Mnet Official’

2018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는
‘쇼미더머니 역대급 민망 씬 모음’ 영상 중,
4분 15초부터 해당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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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를 맞은 아이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아이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아이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아이돌

역주행 열풍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는 무대들을 모았다.

최근 2.5세대 아이돌 그룹의 무대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재소환되며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무대 영상들을 소개한다.

틴탑 미치겠어

2012년에 발매된 틴탑미치겠어‘ 무대는
니엘이 혼자 이끌어간다고 볼 수 있다.
“멤버는 5명인데, 니엘이 나왔다가 들어간 후
천지가 등장하더니
그 다음에 또 니엘이 나오는 무대”라는 댓글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될 정도.

‘미치겠어’의 매력은 신나는 후렴 비트다.
유재석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이 노래가 애창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노래방에 가서 춤을 추며
‘미치겠어’를 부르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역주행 열풍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근 틴탑은 KBS <뮤직뱅크>에서
2020년 버전 ‘미치겠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키스 시끄러

2010년에 공개된 유키스시끄러‘ 무대는
3분 동안 이어지지만,
그 사이에 아주 많은 킬링 포인트가 있다.
먼저, 도입부에서 ‘오빠는 니가 너무 밉다’ 파트를
소화하는 멤버는 동호다.
그는 그룹의 막내로, 당시 나이 16세였다.

이후 다소 맥락 없는 가사와 춤이 이어지는데,
중간중간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한 네티즌은 이에 대해
‘초콜릿을 묻힌 돼지고기’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유키스 보컬 수현
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 출연해
MC 재재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후 수현 OPPA(오빠)로서
다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제국의아이들 역시 뜨겁게 재조명받고 있다.
그중 이별의 아픔을 담은 노래, ‘후유증‘ 무대에서는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라는
가사가 무색할 만큼
멤버들이 환하게 웃으며 퍼포먼스를 한다.
슬픈 건지 아니면 기쁜 건지,
의문을 남긴다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임시완, 박형식, 광희
개인 활동을 통해 더 유명해진 멤버들의
풋풋하면서도 어색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모두 연예인이 될 팔자이긴 한데,
그게 아이돌은 아닌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주목받기도 했다.

8월 3일을 기준으로,
약 8년 전 <뮤직뱅크>에서 방송된
후유증무대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450만 건을 돌파했다.

노래 제목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후유증을 남기고 있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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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